“수행평가·세특이 문제?” 오히려 입시제도의 진화다
양희성 (커리어비타민 대표코치) 중앙일보 김성탁 논설위원은 최근 칼럼(「고교 수행평가·세특, 이대론 안 된다」, 2025.07.30)에서 수행평가와 학생부 세부능력특기사항(이하 ‘세특’) 제도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지나친 부담을 지우며, 사교육 의존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행평가가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나 입시의 또 다른 경쟁 수단이 되었고, 결국 학부모와 사교육의 개입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주장은 중요한 전제들을 간과하고 있으며, 현행 제도를 오해하거나 소개 더보기 “수행평가·세특이 문제?” 오히려 입시제도의 진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