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지 않으면 잘하던 과목 성적도 떨어진다!

‘독서’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다 에듀진 webmaster@edujin.co.kr 언·수·외 2·1·3등급에서 3·3·3등급으로 하락한 사례 고등학교 2학년인 A양은 1학년 3월 모의고사에서 언·수·외 각각 2·1·3등급을 받았지만, 2학년 때 이과로 가면서 3·3·3등급으로 떨어졌다. 이런 경우 A양의 다음 시험 성적은 더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져 수학 공부에 학습 시간의 대부분을 투자하지만 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학습 시간이 부족해진 소개 더보기 책 읽지 않으면 잘하던 과목 성적도 떨어진다![…]

코딩교육 열풍 속 SW학원 45%, 허위·과장광고 등 불법행위

교육부, 온라인 모니터링 결과 공개…’국내 유일’·’전국 최강’ 남발 가온누리 newsroom@gaonnews.com 교육당국에 등록된 소프트웨어(SW) 분야 학원의 절반 가까이가 허위·과장 광고 등 불법행위로 적발됐다. 교육부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지난 11월 소프트웨어 학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모니터링 결과, 불법행위 의심업체 135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전국 소프트웨어 학원과 개인과외 교습자 등 538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등록학원의 경우 전체 217곳 소개 더보기 코딩교육 열풍 속 SW학원 45%, 허위·과장광고 등 불법행위[…]

학종을 ‘금수저’라 부른다면 제대로 된 비판 아니다!

대다수 언론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비판할 때 ‘깜깜이전형’과 ‘금수저전형’이라고 부른다. 학종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불리는 ‘깜깜이 전형’이란 별칭은 정성적 평가라는 점에서 있을 수 있는 비판이지만 ‘금수저전형’이라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금수저전형’이라는 별칭에 대해서 대학에서는 거듭 객관적인 사실이 아님을 수도 없이 발표해 왔지만, 자극적인 단어로 인해서인지 기사들은 지속 ‘금수저전형’이란 단어를 노출시켜왔고, 이제 웬만한 사람들은 모두 소개 더보기 학종을 ‘금수저’라 부른다면 제대로 된 비판 아니다![…]

예비 고3, 2019 대입 준비는 이렇게!

수능까지 1년 계획부터 세워라 ▲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인문학 아카데미 [사진=전남교육청] 2018학년도 수험생들의 수능 성적표 배부까지 모두 끝났다. 이들은 본격적인 대학입시 전형을 치르고 있다. 이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예비 고3들이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고3의 시작인 이번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입의 성패가 좌우될 수 있다. 지금부터가 예비 고3들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2019년 소개 더보기 예비 고3, 2019 대입 준비는 이렇게![…]

진화하는 학생부 컨설팅, ‘교내 동아리 활동’도 컨설팅 받는다?

진로 설정→ 동아리개설→학생부 기록까지… 자율동아리 컨설팅 성행 에듀동아 pr@edudonga.com 경기도 구리시에 거주하는 고1 학부모 A 씨는 최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대입 컨설팅 학원을 방문했다. A 씨가 컨설팅 학원을 방문한 이유는 자녀의 ‘교내 자율동아리 컨설팅’을 받기 위한 것. A 씨는 “내신 성적이 3등급 대인 자녀가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를 원하는데, 교내 자율동아리 활동만 잘하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소개 더보기 진화하는 학생부 컨설팅, ‘교내 동아리 활동’도 컨설팅 받는다?[…]

[진학사 우연철 수석연구원의 입시 분석] “정시, 찾는 자에게 길이 있다”

입시에서 ‘학과’ 결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전공에 따라 장래나 직업이 결정되기 때문이지요. 평소 지원 학과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고 준비한 수험생도 있지만, 뒤늦게 꿈을 찾거나 장래희망이 바뀐 경우에는 학과 선택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수능에서 희망하는 모집단위와 맞아 떨어지지 않는 영역을 응시했을 경우 고민이 더 깊어지지요. 하지만, 정시전형에서 잠재력을 지닌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한 소개 더보기 [진학사 우연철 수석연구원의 입시 분석] “정시, 찾는 자에게 길이 있다”[…]

서울대 면접 문제 ‘방탄소년단의 해외 인기 이유’ 나왔다

면접 및 구술고사 전년과 비슷한 수준 2018학년도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면접이 끝났다. 올해 수시 면접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진행됐으며,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인문계 면접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해외 인기 이유가 추가 질문으로 제시되는 등 허를 찌르는 질문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18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가 포항 지진으로 당초 예정보다 일주일 연기된 12월 1일 소개 더보기 서울대 면접 문제 ‘방탄소년단의 해외 인기 이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