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주요 대학 전년 比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늘어

cs1@chosun.com -주요 대학 15곳, 수시모집서 수능 최저 적용 비율 46.2% -“수능 자신 있다면 전형 살펴 적극적인 지원전략 수립해야” /조선일보 DB 올해 수시모집에서 서울 주요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비율이 전년 대비 10%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의 일환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을 확대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곳이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학생부종합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도입하는 대학들도 있다. 소개 더보기 올해 서울 주요 대학 전년 比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늘어[…]

수능 최저학력기준, 잘 알면 ‘금’ 모르면 ‘독’

[진학사 우연철 평가팀장의 입시 분석] 수시 합격가능성,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여준다 에듀동아 pr@edudonga.com 수시에서 각 전형별 평가요소만큼 중요한 것은 ‘수능’이다. 전체 대학을 기준으로 보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는 대학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서울 소재 주요 대학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게다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을수록 이를 충족하는 학생 수가 많지 않아 경쟁률과 합격선이 내려가기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만 소개 더보기 수능 최저학력기준, 잘 알면 ‘금’ 모르면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