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시특집/지원 전략] 서울권 ‘학생부종합전형’ 53.1% ‘대세’…지방권에선 68.1%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

본지-종로학원 공동 2025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전략 분석 인문·자연 통합선발 ‘1만 1222명’ 작년보다 2배 이상 급증 인문·자연 통합선발 시 내신 유리한 ‘이과생’ 유리할 전망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수시 대학 입학정보박람회 모습 (사진=한국대학신문DB)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202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이 다가오고 있다. 7월과 8월, 대부분은 여름 더위를 이겨내고자 휴가 계획을 세우는 데 여념이 없을 테지만, 올해 대입을 치르게 될 소개 더보기 [2025 수시특집/지원 전략] 서울권 ‘학생부종합전형’ 53.1% ‘대세’…지방권에선 68.1%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

임태희, “대입 달라져야 교육 변한다”… TF 운영 선언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2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대학 선발 제도 변화를 위한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대학 입시가 달라져야 한국 교육이 근본적으로 변할 수 있다”며 대학 입시 제도 개편을 위한 내부 TF 가동 방침을 밝혔다. 시·도교육감이 학교, 사교육 시장 등 교육 현장 내 이해관계가 얽힌 대입 제도를 바꿔보겠다고 소개 더보기 임태희, “대입 달라져야 교육 변한다”… TF 운영 선언[…]

2025학년도 수험생 10명 중 6명 “지역의대·서울대이공대 동시 합격하면 지역의대 선택”

종로학원 설문조사 결과 2025학년도 수험생 10명 중 6명이 지역의대와 서울대이공대에 동시 합격하면 ‘지역의대를 선택하겠다’고 응답했다. 24일 종로학원은 7월 12~20일까지 9일간 2025학년도 대입 수험생 2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역의대와 서울대이공계에 동시 합격할 경우 ‘지방권 의대 선택’이 56.5%, ‘서울대 이공계 선택’이 43.5%였다. 수도권 의대와 서울대 이공계 동시 합격시 선택은 ‘수도권 의대 선택’이 소개 더보기 2025학년도 수험생 10명 중 6명 “지역의대·서울대이공대 동시 합격하면 지역의대 선택”[…]

2025학년도 논술전형 변화사항 살펴보기

장희주 조선에듀 기자 jhj@chosun.com 2025학년도에는 41개 대학에서 총 1만1994명을 논술전형으로 선발한다. 전년도 38개교 1만1348명 대비 전형 실시 대학과 모집인원 모두 증가했다. 고려대, 상명대, 신한대, 을지대는 논술전형을 신설했고, 서경대는 기존 논술우수자전형을 폐지했다. 가천대, 경기대, 경북대, 동덕여대, 한신대 등은 전년도 대비 모집인원이 증가했고, 이에 반해 건국대, 고려대[세종], 숭실대, 연세대[미래], 한양대 등은 감소했다. 고려대는 2018학년도 논술전형 폐지 후 약 소개 더보기 2025학년도 논술전형 변화사항 살펴보기[…]

[2023 대입 뽀개기] 수시 합격의 세 가지 조건

2023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가 오는 9월 13일부터 시작된다. 수능성적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정시와 달리 수시 합격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물론 학생부 교과성적만으로 선발하는 단순한 수시 전형도 있다. 그러나 이럴 경우 합격선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반면 여러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 경우에는 합격선이 상대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소개 더보기 [2023 대입 뽀개기] 수시 합격의 세 가지 조건[…]

2022 수시 면접, 입시전문가가 꼽은 시사이슈는?

이슈 토대로 교과지식 묻는 형태 다수 이슈에 대한 설명, 답변 모습 촬영, 검토가 가장 좋은 준비법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지난 주말을 시작으로 대학별고사가 시작됐다. 연세대는 지난 2일, 성신여대는 지난 3일 논술고사를 진행했으며, 이번주에도 많은 대학이 논술, 면접 등을 실시한다. 논술과 면접에서는 종종 올해 있었던 중요한 시사이슈를 기반한 질문이 나오기도 하는데, 논술, 혹은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소개 더보기 2022 수시 면접, 입시전문가가 꼽은 시사이슈는?[…]

올해 서울 주요 대학 전년 比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늘어

cs1@chosun.com -주요 대학 15곳, 수시모집서 수능 최저 적용 비율 46.2% -“수능 자신 있다면 전형 살펴 적극적인 지원전략 수립해야” /조선일보 DB 올해 수시모집에서 서울 주요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비율이 전년 대비 10%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의 일환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을 확대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곳이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학생부종합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도입하는 대학들도 있다. 소개 더보기 올해 서울 주요 대학 전년 比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늘어[…]